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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은 다양한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브레이킹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브레이크 댄스, 비보잉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대회에서 유명한 [홍텐]님이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브레이킹(Breaking)은 1970년대에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스트릿댄스의 한 장르입니다.
비보잉(B-Boying)이라고도 합니다.
비보잉을 추는 남성 댄서를 '비보이'(B-Boy), 여성 댄서를 '비걸'(B-Girl)이라고 합니다.
레드불 비씨 원 (Redbull BC One) 3회 우승자 - 홍텐 (Hong Ten)
Red Bull BC One은 에너지 드링크 회사인 Red Bull에서 후원하는
세계적인 브레이킹 배틀입니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1:1 브레이킹 배틀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브레이킹 대회인 레드불 비씨원 월드에서
3번 우승한 한국 선수, 홍텐님이 이번 파리올림픽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2006년을 시작으로 2013년, 그리고 2023년에 우승을 하였습니다.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 국가대표 홍텐
헝가리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예선전에서
홍텐님은 최종 2위를 차지하고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1차 대회 4위, 2차 대회 3위로
1, 2차 대회 합쳐서 최종 2위였습니다.
브레이킹계의 전설, 1984년생 홍텐님이
이번에는 올림픽 출전하여 새로운 역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홍텐님은 이미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귀국길에는 [한국 선수단 기수]까지 했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멋진 메달을 목에 걸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