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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은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병입니다.
왜냐하면, 조기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래 가와시키병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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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병
1961년, 도쿄 일본 적십자 병원의 소아과 의사인 가와사키가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병명을 지었습니다.
주로 5세 미만 소아에게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자가면역성 혈관염입니다.
단지 일본, 한국등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와사키병 원인
현재까지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지 가설로는, 선행병원균이 감염된 이후, 2차 면역반응으로 인한 자가면역 질환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선행 병원균이 우리 몸을 공격하는지 빨리 밝혀지길 바랍니다.
가와사키병의 증상
1. 혈관염이기 때문에 온몸이 아픕니다.
2. 40도 이상 고열이 3 ~ 5일간 지속되고 한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3. 다양한 모양의 발진이 발생합니다.
4. 입술, 입안의 변화.
5. 눈 결막 충혈이 있습니다.
6. 림프절이 비대하여 목을 움직이기 힘듦
고열과 함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요로감염, 장염등 다양한 다른 병으로 치료받다가 나중에 가와사키병으로 진단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병 치료
기본적으로 자가면역성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고용량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투여합니다.
11개월 동안 다른 생백신 주사를 맞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생백신을 맞으면 자가면역체계가 작동하고 항체가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고용량 면역글로불린 주사에서도 효과가 없으면,
면역세포를 억제하기 하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포함혀여 자가면역 약을 투여한다고 합니다.
후천성 심장병의 일종인 가와사키병의 재발률은 2~3% 정도라고 합니다.
만 3세 이전까지는 바이러스, 세균 노출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선행 감염을 막는 것이 재발을 막는 최고의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성 감기조차도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이해됩니다.
초기에 진단받고 치료한다면, 완치가능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가와사키병의 증상을 숙지하고
고열이 발생하는 아이가 있다면, 가와사키병의 증상은 아닌지 의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