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증상

비문증 부유물 중에는 즉시 안과에 가야 하는 부유물 형태가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래 3가지 비문증의 증상에 대해서 확인하시고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비문증 증상 

눈앞에 먼지,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잡아도 잡히지 않습니다. 

부유물이 눈 안에 떠다니는 것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이 부유물의 형태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집니다. 

 

 

 

 

첫번째 증상, 링 혹은 고리처럼 생긴 부유물이 보일 때

노화에 의해서 유리체의 일부분이 떨어진 것입니다. 

50대 분들의 50%가량이 겪고 있는 현상입니다. 

 

6개월이 지나면 어느 정도 자연 치유될 수 있는 비문증으로 바로 급하게 안과에 갈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단지 10%분들은 망막에 구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안과 방문해서 검사는 필요하다고 합니다. 

 

 

 

 

 

 

열공은 망막박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가 필수라고 합니다. 

나머지 2가지 경우에 비해 덜 위험할 수 있지만, 검사는 필요하다고 합니다. 

 

 

두번째 증상, 번쩍거림이 바깥에서 보일 때

망막을 잡아당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위험한 신호이기 때문에 바로 망막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가까운 안과 또는 주말일 경우 응급실에 빨리 방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세 번째 증상, 수백 개의 부유물이 보일 때

가장 위험한 부유물로 즉시 안과에 가셔야 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망막 뒤편에 있는 색소가 떨어져 생기는 증상입니다.

망막이 우선 떨어졌고, 뒤편에 있던 색소가 유리체로 퍼지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망막박리일 경우, 빨리 수술을 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수술이 늦어지면 실명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제쳐두고 안과에 가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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